자율주행1 아리온스멧(Arion-SMET) 분석: 34년 전직 군인 본 무인 지상차량의 실전적 한계와 가능성 (글로벌검증, 운용현실, 미래보병) 34년을 포병장교로 복무하면서 수많은 무기 체계와 장비를 다뤄봤지만, 솔직히 무인 지상차량이 이 수준까지 왔다는 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하나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아리온스멧(Arion-SMET)은 단순한 군용 로봇이 아니라 보병의 전투 지속 능력을 근본부터 바꿀 수 있는 다목적 무인 차량입니다. 국산 무인 차량 최초로 미국 국방부의 해외 비교 시험(FCT)을 통과했다는 사실이 이 장비의 실력을 가장 간결하게 설명해 줍니다. 글로벌 검증, 숫자가 말해주는 가혹한 시험제가 군 생활을 하면서 항상 부하들에게 강조했던 것이 있습니다. "훈련장에서 잘 되는 장비와 전장에서 살아남는 장비는 전혀 다르다." 그런 관점에서 아리온스멧이 통과한 FCT(Foreign Comparative Testing), 즉 미국 국방부.. 2026. 9. 24. 이전 1 다음